Overview

사이다뱅크와 스마트뱅킹을 통합하여 기존 사이다뱅크로 업데이트하며, 브랜드 홈페이지와 인터넷뱅킹 페이지를 분리하여 사이다뱅크의 스타일 가이드를 기준으로 관련 채널을 개편하였습니다.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영업점 각 채널에서 개설한 계좌를 한 곳에서 조회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고객의 금융 통합을 제공하였습니다.

Project Approach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사용자 경험

신규 상품개발과 주요 금융서비스의 MOCK UP을 진행하여 상품 가입 프로세스 슬림화 하였으며, 거래 흐름의 자연스러운 플로우를 제안하였습니다.

REFRESH

사이다뱅크 브랜드 리뉴얼을 알리는
시각적 메시지 전달

Simple

UX 라이팅으로 가볍고 캐주얼한
톤앤 무드 전달

useful

보편적이고 익숙한 방식의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

Outcome

UI/UX 표준 가이드 정립

UI/UX 표준원칙에 따른 사이다뱅크의 디자인 시스템 가이드 라인을 기준으로 관련 채널들을 개편하였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달

사이다앱을 기준으로 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관련 채널에서도 일관되게 전달하였습니다.

[APP] 대출 신상품 개발

SBI 주택 대출, 중도금 대출 등 신상품 개발 및 상품 정보의 통일성 있는 UI 구현으로 Admin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APP] 인증 보안 개편 및 전자문서지갑 구축

사이다뱅크와 SBI저축은행 스마트뱅킹의 채널 통합으로 인해 인증 보안을 개편하였습니다.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구축하여 필요한 증명서를 사이다뱅크 앱에서 간편하게 발급하고 제출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Web, Mobile Web, 영문 홈페이지 개편

브랜드(은행) 홈페이지와 금융거래(인터넷뱅킹) 페이지를 분리하여, 브랜드 홈페이지는 적극적으로 금융상품을 탐색할 수 있는 채널로 인터넷뱅킹은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통해 사이다뱅크를 기준으로 개편하였습니다.

APP, Web, Mobile Web을 위한 통합 어드민 구축

APP, Web, Mobile Web을 위한 통합 어드민을 구축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어드민 이용 가이드를 제공하였습니다.

Project Retrospective

유플리트는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회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함께 들어볼까요?

디자이너 관점에서 SBI 프로젝트는 어떠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입되어 업무 분장부터 하나하나 해야 할 것을 찾고, 문제를 해결해야 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초반에 피그마를 협업의 도구가 아닌 개인적으로만 이용하는 것 같아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팀원들과 좀 더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모색하면서 시스템을 만들어 나갔고, 점차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디자인을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퍼블팀 분위기는 어떠하였는지 궁금합니다.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확인과 지원이 더딜 수밖에 없는 현업의 구성에도 불구하고 마감 기한을 준수하고 UIUX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모두가 힘든 상황임을 인지하고 굳은 얼굴로 마주하며 일하지 않는 프로다운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