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케이뱅크는 대표 인터넷전문 은행입니다. Online 채널이 핵심 서비스 플랫폼이기 때문에 수시로 서비스 개선이 이뤄집니다. 유플리트는 UI개발 부문 중 CSS, 마크업, 스크립트 업무 전문 수행 파트너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상시 이뤄지는 프론트엔드 개발 고도화에 요구되는 퍼블리싱을 제공하고 각종 리소스, 가이드를 기술 트랜드에 맞게 업그래이드 및 표준화 배포 역할을 수행합니다.
Project Approach
테크닉을 뛰어 넘는 검증된 애자일팀 구성
다양한 관점에서 기술을 검토하고 환경에 적합한 최적의 기술을 빠르게 테스트합니다. 반복적인 테스트로 결함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품지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능분석
사용자 인터뷰
가설 및 과제 설정
라인업
‘공통’을 더 구체적이고 확장성 있게 정의
다소 불합리한 구조의 CSS 아키텍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케이뱅크만의 라이브러리를 정의하고 잦은 채널 업데이트, 고도화 때에도 최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합니다.
선택 / 확장 / 영역별 / 기능별
체계적인 모듈화
표준화되고 구조화된 UI
업데이트 및 형상관리
품질 적합성 체크
SI/SM 가이드
품질 유지
추가건 업데이트 요청
Project Retrospective
유플리트는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회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함께 들어볼까요?
프로젝트(또는 운영)의 대표적인 수행전략이 궁금합니다.
저희는 케이뱅크 채널 운영 중 퍼블리싱 UI개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업무 수행 컨셉은 ‘신속, 정확, 피드백’ 입니다. 신속 정확한 작업을 위해 하위 호환, 문법오류를 빌드 과정에서 자동으로 체크하고 있으며, 재사용 되는 UI컴포넌트를 템플릿으로 관리해 반복작업은 줄이면서 코드 파편화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업무의뢰와 결과물 검수가 지라(JIRA)를 통해 원격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요구사항 체크여부, 리소스배정, 작업시작산정, 검수요청, 배포상태 등과 같은 진행상황을 바로 인지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정교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라(JIRA) 댓글로 의뢰자와 업무담당자 사이 질의응답 검수과정을 히스토리를 남겨 업무 내용 파악이 쉽습니다. 담당자 변경,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수정과 같은 상황이 발생해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어떤 장애물이 있었나요?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업무 일정이 매우 촉박할 경우가 많습니다. 협업이 매우 중요한데 협업을 위한 툴 사용에 제약이 많은 것이 어려움입니다. 협업툴로 프레이머(Framer) 프로토타입툴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무거운 퍼포먼스로 자주 끊기는 현상이 발생되곤 합니다. 다른 어려움으로는 잦은 변경입니다. 전체 업무 프로세스내에 소통이 부족해서 야기되는 각종 문제점이 리웍(Re-work)을 해야 하는 상황을 낳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처방법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선 업무의뢰가 왔을 경우 체크리스트를 통해 난이도, 리스크, 소요시간, 이해관계자 등을 빠르게 파악합니다. 파악된 내용을 기반으로 매주 함께 진행하는 스크럼에서 구체적인 솔루션을 협업을 통해 강구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정보를 투명하게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함으로써 보다 더 적극적이고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클라이언트와 지속적으로 더 좋은 업무 프로세스가 발견되면 개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