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WON 뱅킹 전담반 운영 2022FinanceApp app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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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디지털 금융 이용 고객 증가와 지속적인 고객 니즈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여, 기존 SI방식의 모바일 개발을 전담개발인력 확보를 통해 상시 고도화 체계를 구축으로 우리WON뱅킹 서비스 혁신 및 경쟁력 강화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의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선도를 제안했습니다.

Project Approach

서비스 제공 전략

  • Context
    • Needs
    • Offerings
    • Capabilities
  • Sweet Spot

우리만의 스윗 스팟을 찾아내는 고도화된 운영으로!

시장 내 서비스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고객이 원하는 니즈와 우리은행이 가진 강점을 찾는 운영

UX/UI 파트 컨셉

UX/UI 업무방식 프로세스

CONCENSUS
THINK : 고객목소리에서 출발하는 능동적인 아이데이션
MAKE : 최소 단위 목업 검증을 반복해 서비스 제작
CHECK : 유니버셜 가이드를 통한 품질 상향 및 분석 고도화
  • Research Ideation Test Results
  • Sketch Prototypes Value Proposition
  • Analytics A/B Test User Test

THINK : 스프린트

중장기적 관점의 서비스 목표 설정 뿐 아니라 단위 서비스 개선 업무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유닛 별로 모두가 참여하는 디자인 씽킹 워크샵을 통해 상호협력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1. Step 1 목표를 크게 그리고
    문제점 찾아보기
    • 장기목표 및
      타겟 설정
    • 실패요인과
      핵심 질문
  2. Step 2 주어진 과제에 대한
    해결책 찾기
    • 다른 분야
      서비스 공유
    • 아이디어
      스케치
  3. Step 3 중요한 결정
    내리기
    • 핵심 시나리오
      선택
    • 솔루션
      스케치
  4. Step 4 Prototype
    만들기
    • 구체 화면
      연결
    • Prototype
      제작
  5. Step 5 사용자
    테스트
    • 인뎁스
      인터뷰
    • 긍/부정 요인과
      패턴 정리

Make : MVP 제작

흔들리지 않는 UX컨셉, 전략을 바탕으로 핵심 개선사항에 대한 서비스 방향을 설정한 후에 최소단위의 서비스를 기준으로 빠르게 제작하고 검증하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고도화 된 협업툴 사용으로 MVP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합니다.

Client
Worker
tool
mvp

CHECK : Universal 통합 가이드

일관된 품질의 제작을 위해 유니버셜가이드를 수립합니다. 유니버셜가이드는 이해관계자가 가진 특징이 기준이 되어 반복적인 수정/보완과 같은 불필요한 이슈 발생을 방지합니다.

우리은행 UX/GUI Universal 통합가이드(Guide Syetem)

  • UX Design
    Principle
  • Look & Feel
    UI
  • Interaction
    Gesture
  • Structured
    Components

UX Writing

모바일 중심으로 서비스가 확장되기 때문에 디자인 그래픽 요소 뿐 아니라 텍스트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리터러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하게 용어를 바꾸는 수준에서 벗어나 UX라이팅을 통해 사용자의 소통 구조와 일치할 수 있는 UI 변화를 꾀합니다.

UX Writing

Project Retrospective

유플리트는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회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함께 들어볼까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프로젝트를 접근하셨나요?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는 점이 가장 발전했고,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전에는 제가 틀렸다 라는 점이 두려워 질문보다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해결하곤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문제가 생긴 경우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 저는 '내가 아는 부분은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모르는 부분 또는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부분은 누구에게나 물어보며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퍼블팀에 질문을 하며 다시 생기는 궁금증은 개발팀에 가는 등 꼬리물기식으로 질문을 이어가며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제 기획의도가 협업 팀에도 전달이 됐고, 문제가 있다면 해결하기 위해 모두 힘써 주셨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다시 도전할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접근하실 생각이신가요?

충분한 스터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뱅킹 업무 경험자가 아니라면 뱅킹 프로젝트에 미숙할 수밖에 없습니다. 계좌이체 메뉴를 담당하며 프로세스를 비롯해 서비스의 문제점 등을 파악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약 10일 정도 스터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조금은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었으나, 요구사항에 맞춰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충분한 스터디 시간이 확보된다면 '요건에 맞춘 기능구현'을 넘어 하나의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 좋은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