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뉴스타뱅킹’은 KB국민은행의 모바일 중심 종합 금융 플랫폼입니다. 경영진과 주요 고객의 UX/UI 개선 요구사항을 적용하고 다크테마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다크테마는 1금융권 뱅킹앱 중에서는 첫 도입입니다. 은행 금융 플랫폼에서 도입하기에는 많은 리스크를 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리스크를 햇지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분석/설계를 통해 가이드를 수립하고 테스트 과정을 거쳤습니다.
Project Approach
개선 과제를 해결 할 최적의 에자일 팀
뉴스타뱅킹이 런칭하고 프로젝트 기간동안 미쳐 처리하지 못했던 과제, 린칭 후 고객의 개선 요구 피드백, 뉴스타뱅킹 구축 당시에는 보이지 않았던 불편함 등 많은 개선 과제가 누적되어 있었습니다. 과제간 맥락적으로 분리도 심하고 많은 이해관계자와 서로 다른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현장에서 솔루션을 빠르게 찾고 대응할 수 있는 에자일 팀 구성이 제일 중요한 프로젝트 전략이었습니다.
Outcome
UX/UI : 비로그인 메인화면
KB 내 다양한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는 스프린트 방식으로 진행하여 로그인 없이도 접근이 가능한 메뉴 중심의 구성과 마이크로 인터렉션을 반영하여 개선했습니다.
GUI & Guide : 다크테마
1금융권 최초로 운영중인 상태에서 개선과 함께 4716개 화면을 대상으로 다크테마를 도입하였습니다.
Project Retrospective
유플리트는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회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함께 들어볼까요?
프로젝트가 애자일하게 진행될 수 있었나요? 그렇다면 그 비결도 궁금해요!
프로젝트의 과제 중 하나인 비 로그인 신규 화면을 애자일(Agile) 방법론 중 하나인 스프린트로 진행하였습니다.
내부 인원들과 예행 연습을 진행하면서 일주일간 진행될 여정의 주제를 선정하였고, 현업과 개발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여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점에서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일반적인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게 되었고, 팀당 9명씩 시니어, MZ로 나누어 팀을 구성하여 진행했습니다.
같은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분들에게 해주실만한 조언이 있으신가요?
스프린트를 진행할 때 변수들을 고려하여 일정을 유연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스프린트를 시작하면 설정하는 목표가 실현가능해야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의견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정체되지 않고 목표를 달성을 위한 의사결정도 과감히 필요했습니다.
스프린트 워크샵을 처음 접하게 되면 빠른 싸이클에 적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프린트를 고려한다면 스프린트 방법론을 미리 학습해 두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