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기업 금융업무에 최적화된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뱅킹 서비스 플랫폼'으로, 기업뱅킹의 안정적 서비스 제공 및 비대면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기업 비대면 경쟁력을 강화 시키고, 고객 Context별 비대면 맞춤 사후 관리 및 모니터링 기반의 고객관리 질적.양적 향상을 위한 5대 디지털 Product 중 NOW 구축을 하였습니다.

Project Approach

기능과 UX중심의 확장성이 디지털 업무의 ‘몰입 경험'을 방해하고 일의 효율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렇기에 사용자 관여 영역을 확대한 커스터마이징으로 몰입·경험 증대를 중점으로 접근하였습니다.

맞춤형
인터페이스 제공 사용자 커스터마이징 UI 및 레이아웃

#상호작용 #서비스 통제력 #다양한 시도

사용자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창조적 경험 사용자 관여 영역 확대에 따른 경험 증대

Design

마이페이지 중심 기업뱅킹의 사용자별 Hub

고객의 금융정보를 기반으로 적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고객 관리 시스템인 `NOW 서비스`도 마이페이지 내에 신설되어 제공합니다. 대출이자 납입일, 대출연장 안내, 투자수익 현황, 회계 팁 등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 정보를 적시에 알아서 챙겨주는 금융 비서 역할을 수행하며, 알림 제공하는 금융정보는 점진적으로 확대 제공합니다.

#개인화 금융
정보 알림
#자산관리
#빠른 뱅킹
#경영에 필요한
비금융 콘텐츠
#환율정보
#일정관리

고객별 맞춤 정책자금 추천, 경영솔루션 상담 연계 등 비금융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며, 기업인터넷뱅킹 홈 화면에서는 자산현황, 빠른이체, 정책자금추천 등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이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마이페이지`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고객 맞춤관리 시스템[NOW]

NOW 엔진 기반 고객 Context별 거래 추천을 통한 기업뱅킹 이용에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고객 Data 분석 기반의 사업에 꼭 필요한 12가지 금융 정보를 적시에 카드섹션 알림으로 제공합니다.

개인화 금융/콘텐츠 중심의 관리 시스템

로그인 후 진입 프로세스 개선으로 HOME 진입의 선택형 UX를 고객에게 최적안을 제안하는 제안형 UX/UI로 개선했습니다. Home의 개인화 혜택정보, 금융거래 핵심정보, 개인화 맞춤관리 정보알림[NOW] 등 개인화 콘텐츠를 강화했습니다.

KB 모바일 인증서와 연락처 이체

기업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고도화 했습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KB스타뱅킹에서 이용 중인 KB모바일인증서를 기업뱅킹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하면 별도의 공동인증서 발급 없이도 기업뱅킹에서 로그인과 이체, 상품가입 등 간편인증 거래가 가능합니다.

Project Retrospective

유플리트는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회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함께 들어볼까요?

프로젝트(또는 운영)를 소개해 주세요.

2021년 5월 착수하여 2021년 11월 오픈한 KB국민은행 기업뱅킹 고도화 프로젝트는 KB국민은행의 기업고객을 위한 뱅킹 업무 기반의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고객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경영지원 콘텐츠와 비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기업 종합금융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KB국민은행은 기업 고객의 성장과 성공으로 가는 길을 KB기업서비스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메인 및 레이아웃 구조의 개선을 통해 더 넓어진 화면을 제공하고 큰글씨 기능 제공으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메뉴와 네비게이션 구조 개선, 최근 이용메뉴 및 퀵 메뉴 기능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과 사용성을 향상시켰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기획에 대한 역량이 부족했던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쉬운 부분도 돌아가야 했던 것 같습니다. 기획팀을 비롯해 다른 팀에게 물어보며 익히는 것과 이들이 대답하는 말을 이해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자 스터디 모임에 참여해 개인적인 인사이트를 기르려 노력하고, 지인들끼리 모여 하나의 서비스를 만드는 사이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기획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회사에서 느꼈던 협업 과정의 어려운 점을 스터디원들과 이야기하며 해결방안을 찾기도 하고, 스크럼 방식을 사이드 프로젝트에도 적용해 최대한 실제 업무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진행하기도 했습니다.